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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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설' 판빙빙, JTBC '인사이더' 특별출연 "촬영 완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21 10:43 / 기사수정 2022.02.21 10: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한다. 

21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판빙빙이 특별출연한다"며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로 추징금 1431억 원의 판결을 받았다. '실종설', '감금설' 등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영화 '335'의 개봉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빙빙이 한국 드라마인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한 것.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어떤 배경에서 출연한 것인지 등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 배우 강하늘, 이유영 등이 출연하며 연내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판빙빙 웨이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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