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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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박♥신진주, 3월 1일 결혼식 올린다 "더 늦기 전 결정"

기사입력 2022.02.21 07:2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똘아이박(본명 박현중)과 가수 신진주가 결혼식을 올린다.

박현중은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요즘 급증하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민 끝에 더 늦기 전에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웨딩촬영' '결혼식' '3월 1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박현중과 신진주가 다정히 말짱을 낀 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턱시도와 화려한 금빛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3일 득녀했다. 박현중은 당시 SNS에 "새벽 1시 22분 딸이 태어났다. 태명을 부르니까 바로 울음 멈춰서 뭉클했다. 너무 고생한 와이프를 보니까 고맙고 미안하고 안타깝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대단함을 알았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똘아이박은 씨스타 '나혼자', 로꼬&유주 '우연히 봄', 송하예 '니소식'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히트곡 메이커다.

신진주는 2016년 '베트남 히든싱어'에 출연, 가수 미우 레 편에서 우승하며 베트남에서 활동한 바 있다.

사진=똘아이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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