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9 09:48 / 기사수정 2022.02.19 09:48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중국이 쇼트트랙 부진에 대해 한국 코치진들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을 끝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모든 쇼트트랙 종목이 끝이 났다. 중국은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금2, 은1, 동1를 획득해 쇼트트랙 메달 순위에서 네덜란드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대한민국이었다. 대회 초반 편파 판정으로 인해 힘든 스타트를 보인 대한민국 쇼트트랙이지만,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최민정이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국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김선태를 감독으로 앉힌 뒤, 빅토르 안에게도 코치 자리를 맡겼다. 선수와 지도자로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전성기를 누빈 인물을 동시에 영입하며 대한민국을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게 무릎을 꿇자, 부진에 대한 화살이 대한민국 코치진들에게 향했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18일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 성적을 결산하면서 "전반적으로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후속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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