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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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민정 "♥조충현, 몸무게 늘었다고 잔소리"…먹덧 서러움

기사입력 2022.02.16 14:0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김민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정이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감싼 모습이 담겨 있다. 변함없이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김민정은 "내 배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딴딴이가 꼬물꼬물 배 속에서 잘 놀아요. 평소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식탐도 없었는데 떡도 먹고 싶고 과일주스도 먹고 싶고 오물오물 하루종일 먹고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폭풍 먹덧에 체중이 확 늘어서 남편이 폭풍 잔소리 해요. BGM-아이유 잔소리,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무게가 많이 나가니 발바닥이 아프네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민정은 2016년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조충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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