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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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정동원에 서운 폭발 "김준수는 형, 나는 삼촌"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2.02.10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영탁이 정동원이 자신은 '삼촌', 김준수는 '형'이라고 불러 서운해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이 캠핑을 떠났다.

글램핑장에서 여유를 즐기던 김준수는 "동원이 콘서트 게스트로 나간다"며 정동원을 언급했다. 영탁은 "진짜 후하게 인심 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가 "형 저 콘서트 게스트 한 번 나와주시면 안 되냐"며 정동원의 성대모사를 하자 영탁은 "너는 왜 형이냐 나는 삼촌인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준수가 "형이 삼촌이라고 하라고 한 거 아니냐"라고 묻자 영탁은 "아니다. 형이라고 해달라고 하니까 '삼촌이죠' 그랬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37세, 영탁은 40세로 3살밖에 차이가 안 났다. 영탁은 "김호중은 32살인데 삼촌이다"라며 김준수보다 어리지만 '삼촌'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준수는 "눈으로 느끼는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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