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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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전성기 때로 돌아가고 싶다" 고백 (엄지의 제왕)

기사입력 2022.02.09 04:1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엄지의 제왕' 이만기가 20대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혈액 순환을 돕는 방법을 소개했다.

의사 서재걸은 "혈액순환이 안 되면 관절이 아프다"며 "특히 겨울철에 심해진다"고 밝혔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기 때문. 더구나 추운 날씨에는 활동력이 떨어져 무릎 주변의 근육이 약화,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고, 쥐가 난다고 한다.

이에 이만기는 "전성기 때는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관절이 끄떡없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조금 무리해서 운동을 했다 싶으면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며 관절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MC 조충현은 "튼튼한 관절을 갖고 있던 전성기 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었고 이만기는 "갈 수만 있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돌아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사진 =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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