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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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트콘텐츠 "OST→드라마 제작·IP부가사업 확대"

기사입력 2022.02.08 10:27 / 기사수정 2022.02.08 10:2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스트콘텐츠가 IP 부가가치 극대화와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신생 사모펀드(PEF)인 N3캐피탈파트너스와 NBH캐피탈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NFT사업을 준비중인 메이저 플랫폼과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스트콘텐츠는 K-OST와 K-Drama를 중심으로 드라마-OST-콘서트-NFT-저작권-아카데미로 이어지는 IP 부가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됐다.

모스트콘텐츠는 '태양의 후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그리고 최근 차트를 올킬한 '신사와 아가씨', '그해 우리는' 등 여러 드라마의 OST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열혈사제', '펀치' 등을 연출한 이명우 PD와 함께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이 창립작 '어느날'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스튜디오엠은 올해 해외 메이저 제작사들과도 글로벌 프로젝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제작사업 확대를 위해 감독, 작가 등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영입, 멀티 프로덕션 체제를 강화한다. 이에 발맞춰 모스트콘텐츠는 상반기 중에 드라마 펀드 결성을 통해 더스튜디오엠의 드라마 제작투자 지원을 비롯, 제작사업 확대와 함께 드라마 IP 부가사업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사진=모스트콘텐츠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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