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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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정지훈x김범, '코드 블루' 긴급 상황 발생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2.07 14: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고스트 닥터’의 정지훈과 김범이 역경이 닥쳐온다. 이들은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1회에서는 중환자실을 한바탕 뒤집어 놓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한승원(태인호 분)의 권모술수에도 수술 방에 입성한 차영민(정지훈)과 고승탁(김범)이 순조롭게 수술을 진행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실루엣이 겹쳐 보이기 시작하며 다가올 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차영민과 고승탁의 긴박해 보이는 얼굴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갑작스레 발생한 ‘코드 블루’에 초조해하는가 하면, 갑자기 나타난 어떤 이의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그런가 하면, 놀라 토끼 눈이 된 장세진(유이)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녀는 황급히 뛰어가는 고승탁을 쫓아간 중환자실에서 뜻밖의 상황을 목격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더욱이 절망에 빠진 황국찬(한승현 분)과 최훈길(싸이퍼 탄, 최석원)과 또 다른 사진 속 넋이 나간 차영민과 고승탁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목을 끌며, 오늘 방송에 대한 흥미를 돋운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11화에서는 차영민, 고승탁, 장세진 그리고 코마 고스트들까지 위급한 상황을 여러 번 맞이하게 된다. 늘 유쾌한 모습만 보였던 코마 고스트들이 한순간 얼굴이 파랗게 질린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을 바라보는 차영민, 고승탁 그리고 장세진까지 점점 더 고조되는 분위기 속 펼쳐질 위태로운 전개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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