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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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72kg→59kg 빼도 조급해…"임부복 그만"

기사입력 2022.02.07 11: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상원 아내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산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눴다. 

최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그는 "임신 전 사이즈랑 모든 게 너무 다르다. 조리원에서 식단하면서 벌써 많이 빠졌다고 기세등등하다가 명절 내내 구라 다이어트하고 어제는 튀김 다이어트 이제 진짜 식단 제대로 할 거에요 이번에 진짜 독하게 한 달 갑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누리꾼들이 공감의 뜻을 내비치며 응원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사이즈는 서서히 돌아올 거다.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고 이쁜 거 알죠?"라고 위로했다. 

이에 최선정은 "아직 맞는 바지가 몇 없어서 마음이 조급하다. 임부복 그만 입고 싶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한 누리꾼은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얼마나 했는지 물었고, 최선정은 "72kg 찍고 내려와서 지금 58, 59kg 왔다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며느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상원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지난해 12월 품에 안았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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