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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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양미라, 둘째 성별 공개 "내심 딸 원했는데"

기사입력 2022.02.05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양미라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내심 딸을 원했지만 아들이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썸머가 딸이라니♥"라며 둘째의 성별이 여자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양미라는 "딸은 이렇게 예쁘게 누워있는 거니? 엄마, 아빠는 이제 세상에서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어"라며 "그나저나 이제 우리 들레는 들레 오빠가 됐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남편에게 받은 축하 메시지도 공개했다. 남편은 양미라를 향해 "축하해 내 사랑. 아들 하나 딸 하나. 우리 이제 정말 부자가 된 거 같아. 고마워 내 색시"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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