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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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박창근 집 방문...보일러 고장·구멍난 옷에 '경악' (국가수)

기사입력 2022.02.03 22:3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창근의 집이 전파를 탔다.

3일 방송된 TV조선 '국가수'에서는 국민 매니저가 된 하하가 박창근의 집을 찾았다.

새벽 6시 이른 시간 기습에 박창근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하하를 맞이했다. 열악한 집안 환경에 박창근은 "집이 가끔 누전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박창근은 하하가 내민 계약서에 서명했다.

박창근의 집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 준비에 애를 먹었다. 하하는 커피 포트와 냄비로 뜨거운 물을 받아 조달했다. 심지어 박창근의 티셔츠는 여기저기 구명이 뚫려 있었다.

이를 본 하하는 "말은 못했지만 형님 겨드랑이 티셔츠가 뚫려 있었다. 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이냐. 화려한 무대 뒤에 이면들이 있다. 형님이 좋은 상황에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창근을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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