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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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강하늘→한효주 "복 받으세요"

기사입력 2022.02.01 18:02 / 기사수정 2022.02.01 18: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설날을 맞아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극장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6일 개봉 후 31일까지 61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모으며 6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의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김성오, 박지환이 임인년 설날을 맞아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강하늘과 한효주는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설 연휴는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요!"라며 관객들에게 전하는 인사와 함께 2022년이 모두에게 즐거운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어 이광수, 권상우, 김성오는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영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도 극장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즐거운 설 연휴에 어울리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소개했고, 박지환과 강하늘, 한효주가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 의적, 역적의 짜릿한 항해와 모험을 가득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지금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라며 영화 속 스펙터클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극장에서 만나요! 안녕!"이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활기찬 인사가 시선을 모은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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