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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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코로나19 확진…'고끝밥' 측 "검사 대상자 無→3인 녹화" [종합]

기사입력 2022.01.28 20: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고끝밥' 측이 조세호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고끝밥'이 2주 전 녹화를 진행했다. 조세호와 출연진, 제작진들이 접촉하지 않은지 2주 됐다"며 "내일(29일) 녹화는 조세호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세호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에 조세호는 내일(29일) 예정된 ‘고끝밥’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모두 중단할 예정이다.

'고끝밥'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와 같이 촬영한 게 2주 전이라 당장 검사 계획은 없다"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세호와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끝밥'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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