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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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내 미나미 "♥송진우, 술 취해 '개똥'을..." (애로부부)

기사입력 2022.01.27 10:11 / 기사수정 2022.01.27 10:1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미나미가 남편 송진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막내 MC 송진우와 일본인 아내 미나미 부부가 출연, 폭로에 가까운 ‘속터뷰’를 진행한다.

‘애로부부’ 예고편에서는 우연히 발견한 세금 고지서를 통해 남편의 종부세 5천만 원을 확인하고 놀란 아내가 등장한다. 종부세 폭탄으로 아내는 남편이 다른 집을 한 채 더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남편이 어떤 여자와 만나는 것을 목격한 아내의 모습도 이어졌다. 남편이 숨긴 비밀에 MC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편, ‘속터뷰’에는 남편 송진우에 대한 불만을 끝없이 털어놓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출연한다. 방송 최초로 등장한 미나미는 “바지 찢어져 있고, 옷에서 껌 붙어있고, 뭘 먹더라”라며 남편 송진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게다가 그녀는 “옆에 뭔가 있는데 아마 개똥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까지 해 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송진우는 “저 오늘 마지막 방송되는 거 아니죠?”라며 슬픈 눈이 되었다.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격돌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한일부부 송진우♥미나미 부부가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 SKY채널과 채널 A에서 방송된다. 

사진 = 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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