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2 07: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금쪽상담소' 신주아가 행복한 결혼생활에도 외로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신주아가 두 번째 고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주아는 "제가 국제결혼 7년차다. 남편이 정말 잘 해주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런데도 늘 외롭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외롭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그래서 벽 보고 혼자 얘기한다. 풀장에 나가면 '안녕 나무들, 안녕 새들아'이라고 인사하는 게 취미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많이 바쁘다. 집에 둘이 있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면서 "말할 상대도 없고 친구를 사귀기도 쉽지 않다. 조금만 뭘 해도 사회적으로 집중을 많이 받는다. 그러다 보니 무서워서 대인관계도 잘 안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뷰티 사업을 해서 K-뷰티의 붐을 태국에서도 일으키려고 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다 무산됐다"면서 "그리고 남편이 제가 어디를 뭔가를 하려고 하면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생각한다. 저도 무섭고, 그래서 더 집순이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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