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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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젖먹던 힘까지 떨어" 인싸 비결…세쌍둥이 '어리둥절'

기사입력 2022.01.19 11:10 / 기사수정 2022.01.19 13: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신영이 유쾌한 육아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에게 어린이집에서 인싸되는 방법 강의중 #아침이라 #집중력이 #쩔어지는 #삼둥이 #인싸되는법 #강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에게 인싸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황신영은 "어린이집 가려면 인싸가 돼야 한다"며 박정현, 환희 SG워너비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젖먹던 힘까지 떨어야 한다"며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정신없는 상황 속 무표정으로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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