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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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日 예능 촬영 앞두고 근황…"경험 많이 없어 긴장"

기사입력 2022.01.17 17: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예능 프로 촬영 경험이 많이 없어서 되레 긴장하고 있는 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이후 멋진 출연자 분들과 즐겁게 녹화를 할수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대기실에서 가운 차림으로 카메라 쪽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이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으며, 2012년부터 한국에서도 활동 중이다.

2019년 드라마 '닥터 탐정'에서 석진이 역을 맡았던 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는 일본 활동에 주력 중이며, 유튜브 채널 '톡! TALK! 후지이 미나'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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