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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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목주름 고민, 피부과 협찬 제의 거절…시술 받을 것" (매거진준금)

기사입력 2022.01.16 07:55 / 기사수정 2022.01.16 03: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통해 목주름 시술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13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목주름 시술? 준금마켓? 2022년 뭐할까?? (feat. 댓글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박준금은 "냉정하게 1년을 돌아보려고 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을 처음 오픈하고 시작했을 때 사실은 조회 수가 잘 안 나와서 실망했었다. 잠을 못 잤었다. 그런데 집들이 편을 찍고 나서 감독님이 조회수를 캡처해서 보내주셨는데 진짜 놀랐다. 100만 뷰라는 숫자가 제게는 엄청난 선물이었다.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이 남아있다"고 떠올렸다.

아쉬웠던 영상 등에 대해 되짚어 본 박준금은 시술편 촬영 후 엄청난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협찬 의뢰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도 응하지 않았다. 내가 원래 했던 루틴대로 했던 것 뿐인데, 그게 좋았던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구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아이템 등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나누면서 목주름 시술 및 관리법이 궁금하다고 말한 구독자의 이야기를 전하며 "목주름 고민이 많다. 나무도 나이테가 끼는데, 사람은 뭐 오죽하겠나. 꾸준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데, 요즘 목주름 시술을 하는 좋은 곳이 굉장히 많더라. 저도 한 번 체험을 해보고 다뤄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번도 해보지는 않았다.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서 해주겠다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 PPL이 당연히 없으니까, 내가 받아보고 좋은 것을 말씀드려야 하지 않나. 올해 시술 2탄 편을 가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 박준금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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