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이 초심을 다잡았다.
문재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자 #와이프조리원퇴소 #집입소 #이제쪼끔여유 #나도1/3연예인 #신인의마음 #초심 #동상이몽 #베스트패밀리상 #SBS연예대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탁 트인 한강뷰 앞에 놓인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패밀리상 트로피가 놓여있다. 트로피를 앞에 두고 초심을 되새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지혜와 문재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태리에 이어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12월 18일 개최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