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딸, 반려견과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 길 디보가 좀 힘들었겠지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듯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전시회 나들이에 나선 이상아와 딸이 담겼다. 반려견을 위해 큰 유모차를 준비한 모녀에게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이낟.
이상아는 "반려견과 이런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니… 이제 더 많은 곳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