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22:09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케이블 게임전문채널 MBC게임 22번째 MSL이며 통합 26번째의 개인리그의 새 시즌이 시작된다. 3일 목요일, 용산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MSL의 하부리그라고 할 수 있는 2011 S1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전이 실시 되는 것이다.
MSL의 최종 하부리그 단계인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전은 100명의 참가자 중에서 총 26명을 선발하고 지난 MSL에서 시드를 얻지 못한 선수들과 합쳐 이후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을 치르게 되는 예비단계이다.
이번 예선전 역시 주목할만한 신예와 올드선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공격형 테란 삼성전자 박대호와 리틀 이제동이라 불리는 화승 박준오, 태양의 아들 FOX 전태양을 비롯, STX의 신형엔진 이신형도 참가 한다. 올드 중견급에서도 반가운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KT의 홍진호와 박정석 그리고 화승의 오영종이 예선에 참가한다. 신예도 올드도 아니지만 최근 슬럼프를 탈출한 화승의 구성훈도 주목해야 할 선수다.
이번 서바이버 오프라인 예선전은 3월3일 오전 11시부터 예선이 끝나는 시점까지 생방송되며 복귀한 김동준 해설을 포함한 MBC게임의 모든 중계진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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