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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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신효범 "유회승 달달 눈빛에 심장 뛰어 음 떨려"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2.01.08 13: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불후의 명곡’ 신효범이 듀엣 파트너 유회승 때문에 노래를 못하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9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김용진&공소원, 이은미&서도밴드, 이정&송이한, 부활&SF9 인성, 권인하&정홍일, 뱅크&지선, 신효범&유회승, 진성&김태연,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까지 12팀이 총출동한다.

신효범이 “나 유회승 때문에 노래 못하겠다”고 고민을 토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회승의 눈빛이 너무 달달해 노래하다가 심장이 뛰어 음까지 떨린다는 것이다. 신효범은 보조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유회승 자랑에 나선다. 유회승의 밥 잘 챙겨주는 첫째 누나로 변신, 남다른 후배 챙기기로 유회승을 감동시켰다.
 
신효범과 유회승의 무대 스틸이 공개됐다. 신효범의 심쿵을 유발한 유회승의 달달한 유죄 눈빛이 포착됐다. 유회승의 달달한 눈빛만큼이나 신효범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끌며,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이 두 사람이 만나 탄생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신효범과 유회승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선곡해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보급 보컬 신효범과 아이돌 최강 보컬 유회승의 만남으로 감성을 적시는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탄생할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신효범과 유회승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미안해요’ 무대는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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