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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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한 살 많은 '언니' 산다라박에 "누가 날 동생으로 보겠어" 폭소 (꼬꼬무)

기사입력 2022.01.06 23: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장도연이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에 좌절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산다라박에게 "프로그램 특성상 반말 모드로 진행해야 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조심스럽게 "84년생"이라며 "내가 언니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85년생인 장도연은 "누가 내가 동생이라고 믿겠냐"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러면 내가 지금부터 언니라고 부르겠다. 동안 언니다"라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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