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연예활동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태민은 지난 2월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민은 그간 연예활동으로 인해 출석일수가 미달되는 등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예활동에 지원이 비교적 적극적인 예술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태민은 일본 진출 등 보다 활발한 연예활동 위해 예술고등학교로의 편입을 결정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월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현재 앨범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사진 = 태민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