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1 10: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아이유가 빅뱅파워에도 불구하고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가 그룹 빅뱅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소리바다 2월 넷째 주(2월 20~ 2월 26일)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는 '좋은 날'의 4주 연속 1위(2010년 12월 셋째 주~2011년 1월 첫째 주)에 이은 결과로, 단 6주 만에 차트 정상을 탈환하는 진기록으로 남게 됐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국내 최고 싱어송라이터인 윤상 특유의 음악적 색깔과 아이유의 애절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팬들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또한 아이유는 화려한 연주음, 웅장한 코러스로 듣는 이를 압도시키는 '잔혹동화'를 3위에 올려 놓아 짧은 기간 동안 대중의 인기와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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