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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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김희경과 子 투샷 공개…웃는 모습까지 판박이네

기사입력 2022.01.03 11: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사진!! 사랑해~내 전부들♥ #희바리♥ #그린이♥ #행복해지는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을 안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웃는 모습까지 판박이인 모자의 모습에 김희경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고영준도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현재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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