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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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야무진 둘째 딸 자랑 "챙기라고 한 것도 아닌데 …"

기사입력 2021.12.24 18: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알아서 잘하는 둘째 딸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우 짐 챙겨온 거 보소! 야무진 정윤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여행을 가면서 장난감, 스케치북, 실내용 슬리퍼까지 챙겨온 김성은의 둘째 딸이 담겼다. 조명까지 챙겨온 딸을 보고 김성은은 "진짜 대단하다 정윤하 언제 이리 챙겼대?!"라고 감탄했다.

윤하는 칫솔과 양치컵까지 지퍼백에 담아 꼼꼼하게 침을 챙겼다. 김성은은 "내가 챙기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챙겨옴!! 이와중에 아빠랑 오빠는 칫솔 안 챙겨옴. 윤하보다 못하네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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