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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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모친상, 코로나19로 별세

기사입력 2021.12.17 20: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찬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찬의 어머니이자 곽영범 PD의 아내 故이창애 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인은 최근 증상이 악화돼 서울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증세가 악화되면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이찬과 곽영범 PD 등 유족들은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면회를 통해 작별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18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발인은 20일,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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