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5 11: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의 실언 논란부터, 공개 후 특혜 논란까지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모양새다.
지난 8일 진행된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은 비를 칭찬하려다 "연예계에 많은 이혼 사례가 있지만, 비는 이혼 안 할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에 문제가 있다"며 김태희를 거론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아무리 비를 칭찬하기 위한 말이라고 해도 김태희를 깎아내리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이 방정"이라며 실언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11일 공개된 '먹보와 털보' 2회에서는 비가 한 스테이크 식당에 예약을 하러 전화를 했다가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를 끊었는데, 노홍철이 "넷플릭스에서 저희한테 큰 돈을 쓰기로 했다.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지금 제주도로 내려왔다"고 이야기를 하자 식당 측에서 두 사람을 받아준 모습이 공개됐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지난 14일 '먹보와 털보'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식당 예약 장면과 관련하여, 편집 과정에서 생략된 상황을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기상 후 아침식사를 하던 중 비(정지훈)가 평소 가고싶어하던 식당에 가자는 의견이 갑자기 나왔고, 전화로 예약문의를 했으나 당일 예약은 마감이라는 답을 받았다"면서 "잠시 후 전화로 기존 예약 손님들 서빙 후에 남는 재료가 있다면 식당 내부 테이블이 아닌 야외에 간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겠냐고 제안을 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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