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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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SNS 만렙된 제이홉에 "넌 안 심심하겠다" 웃음

기사입력 2021.12.13 09:5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제이홉의 빠른 SNS 적응력에 감탄했다.

제이홉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 특유의 재치있고 익살맞은 표정과 제스처가 돋보인다.



이를 본 진은 "죄홉(제이홉). 넌 인스타 하느라 안 심심하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제이홉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답글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데뷔 8년 만에 개인 SNS를 개설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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