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09 1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다리 길이와 관련한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진행돼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장원영은 "15살에 데뷔를 하다보니까 어딜 가든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많이들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최연소라는 수식어가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연소 타이틀은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것"이라면서 홍잠언을 소환하기도 했는데, 코드 쿤스트는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로 깨진다고 하니까 (웃긴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원영은 2004년생 동갑내기 인물로 자주 소환되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소환하기도 했다. 그는 "김민국씨가 대중들에게 어린 이미지다. 어떻게 불러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아직 만나본 적은 없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다. 활동하면서 그 분 이름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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