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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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마야, '이상화♥' 강남과 '보디가드' 추억 소환…"잠깐 그 시절 다녀왔다"

기사입력 2021.12.08 06: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마야가 강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마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승원 오라버니하고 드라마 보디가드를 찍었지. 데뷔했을 때였어. 신인 연기상도 받고. 신인 가수상도 받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라며 "강남이가 그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 거야. 잘 봤었다며. 나.... 강남이가 좋아질라 그래.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나 봐 잠깐 그 시절에 다녀왔어. 지나고 보면 감사할 일뿐이야"라며 '미녀 탤런트 마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야는 가수 강남과 모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활짝 웃으며 강남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6세인 마야는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마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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