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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가격표 '267억'...토트넘 등 빅클럽이 원한다 (터키 언론)

기사입력 2021.12.07 16:32 / 기사수정 2021.12.07 17:06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유럽 빅클럽들의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터키 매체 '파나틱(FANATIK)'은 6일(한국 시간) "유럽의 빅클럽들이 페네르바체 수비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김민재를 위해 줄을 섰다. 유벤투스, 토트넘, 포르투가 김민재를 원한다. 구단은 2000만 유로(한화 약 267억 원)에 이적 창구를 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터키 슈퍼리그에 소속된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이적 이후 컵 대회를 포함해 18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민재는 포백과 스리백을 소화하며 팀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유럽 클럽대항전에서도 빛났다. 페네르바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참가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한 조에 속했다. 김민재는 유로파리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팀은 조기 탈락이 확정됐다.  

시즌 중반이지만 벌써부터 김민재의 주가는 치솟았다. 이미 올여름 김민재는 유벤투스를 비롯해 토트넘, 울버햄튼, 왓포드, 포르투 등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다수의 영국 매체에서도 김민재의 토트넘행을 점쳤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그는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 동료이며 터키 리그에서 여러 차례 일관된 경기를 선보인 후 유럽 전역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지난달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차출되어 경기를 치르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콘테는 최근 로메로의 부상에 대해 "심각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로메로는 늦으면 2월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이 가능해진다면 2013/14 시즌 지동원과 기성용이 선덜랜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후, 다시 한번 코리안리거가 프리미어리그 한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페네르바체 SNS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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