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21:17 / 기사수정 2011.02.21 21:28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 감독이 최근 슬럼프를 겪었던 파투에 대해 격려했다.
알레그리는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데뷔 시즌 파투가 보여준 모습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지난 2010년 그는 10개월 가까이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과 비교해 팀에 훌륭한 선수가 많아졌다. 또한, 심리적 측면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파투가 고작 21살이라는 것을 잊은 듯하다. 이제 그는 부상에서 벗어났고 움직임 또한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파투는 연이은 부상과 이혼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이에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살아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지난 2007/08시즌 후반기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데뷔한 그는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그리고 위협적인 드리블로 밀란의 미래로 불렸다. 그러나 팀에 녹아들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투의 부진 이유는 심리적 요인 이외에도 험난한 주전 경쟁이다. 이번 시즌 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호비뉴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했다. 여기에 안토니오 카사노까지 합류하며 공격의 화룡점정을 찍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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