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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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김태희 민낯 공개…임춘애 딸 이지수

기사입력 2011.02.20 17:19 / 기사수정 2011.02.20 17: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20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김태희, '민낯' 사진 공개…'무결점 외모 입증'

'공주' 김태희의 우월한 민낯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최근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민낯을 공개했던 김태희는 이번 사진을 통해 무결점 외모를 입증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한 것과 큰 차이없는 우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화장기 전혀 없는 모습에도 투명한 피부 큰 이목구미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태희는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세수를 하고 나오는 장면에서도 우월 민낯을 과시한 적 있다. 여배우들이 극구 꺼리는 세안 신을 자신있게 마치고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얼 굴욕은커녕 반짝반짝 빛이 난다", "더 어려보이는 폭풍동안", "인형이 따로없다", "이 세상 혼자 사실려고 하나? 비법 좀 알려주세요" 등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 임춘애 딸 이지수…감출수 없는 운동 유전자 선보여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와 미모의 딸 이지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이지수 양(18)은 걸 그룹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외모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김용만과 정형돈은 같은 날 출연한 시크릿의 선화보다 지수가 더 예쁘다고 발언, 시크릿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춘애는 "딸이 길거리 캐스팅도 종종 받는다"고 전하며 딸의 인기를 입증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지수는 방송에서 어머니와 의외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개에 관련된 속담을 "정승처럼 벌어서 개처럼 쓴다"고 잘못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임춘애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줄넘기 대결에서 가볍게 우승해, 감출 수 없는 운동 유전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 '남격' 장래희망 편, "어릴 적 꿈 찾아갑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는 어릴 적 꿈을 찾아가는 '장래희망'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남자, 그리고 장래희망'이라는 53번째 미션을 받고 하루 동안 어린 시절 꿈을 찾아 고군분투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MC 이경규, 코미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김국진,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뮤지션 김태원, '박사' 개그맨 이윤석, 배우 포스 충만한 이정진, 개그계의 재간둥이 윤형빈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일까.

너무 오래전 일이라 어린 시절을 기억 못 하는 멤버들을 위해서 제작진이 준비한 멤버들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전격 공개되고 '상상초월' 멤버들의 어릴 적 꿈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 부모님들의 직업에 따라 자라나기도 했던 어린 적 꿈인 만큼 평균연령 42세 아저씨들의 때아닌 아빠자랑까지 이어진다고.

<남자의 자격> 여섯 멤버의 어린 시절 꿈은 무엇일지 <남자의 자격> 장래희망 편은 20일 오후 5시 20분 K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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