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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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주의, 졌다 졌어" 이지현 딸, 밀웜 먹방 이어 도마뱀 한 마리 더?

기사입력 2021.11.29 08: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의 파격 선언에 두손두발 들었다.

이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그의 초등학생 딸이 도마뱀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이지현과 상반되는 이지현 딸의 익살맞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이지현은 "매일 도마뱀 한 마리 더 키우겠다고 조르는 서윤. 졌다 졌어. 야채 값도 비싼데. 덕분에 우린 대식구. 다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식이 뭐길래. 혐오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도마뱀 먹이를 공개하기도.

한편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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