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8 14:4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이 지난 1월 12일부터 약 한 달여 간에 걸쳐 진행한 제 7회 '넥슨 글로벌 인턴십(Nexon Global Internship)`이 17일 참가 팀 프로젝트 평가 및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종료됐다.
넥슨 글로벌 인턴십은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 발굴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연구 및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약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2명의 대학생들이 총 3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장학 프로그램의 주제에 맞는 기획안을 완성하기 위해, 인턴십 기간 동안 넥슨 및 관계사를 견학하고 일본 기업 시찰과 현지 문화 탐방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넥슨은 학생들이 좀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기획안 진행 각 단계마다 평가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해 줄 현업 전문가들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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