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04:26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인형 같은 외모의 중국 여고생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인형 같은 외모의 중국 여고생 사진이 게재돼 사진의 진위 여부에 큰 관심이 모였다.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한 때 인물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모았던 이 여고생은 홍콩 구룡시 출생인 왕지아인(王嘉韻)으로 현재 광동성 심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사진의 일상 생활 모습부터,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인형이냐 아니냐", "과도한 포토샵 보정이 아니냐"는 등의 논란이 있었으나, 그녀가 사람임은 물론 사진의 분량을 고려해 볼 때 포토샵 보정의 수위도 생각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웨이보에 등록된 전체 사진 수는 500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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