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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종국과 동거 파국…"나도 너랑 못 살아" (미우새) [종합]

기사입력 2021.11.14 22: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김종국과 동거를 꿈꿨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캐리어를 들고 김종국의 집을 찾았고, 하룻밤 묵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상민은 "너 적적하잖아'라며 말했고, 김종국은 "나 적적하지 않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만류했다.

김종국은 "하루 있는 사람의 짐이 아니다. 한 달 여행 가는 거 아니냐. 하나는 운동방이고 하나는 옷방이고 여유가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상민은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칼로리가 소모된다더라. 우리가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칼로리도 소모가 되고 운동하는 효과도 나고"라며 설득했고, 김종국은 "둘이 살면 노총각 냄새만 더 나지 않을까. 이왕 누가 들어온다면 여성분이 들어오는 게 낫다. 나도 결혼해야 되지 않냐"라며 못박았다.

이상민은 "그러려면 익숙해져야 한다. 누구랑 함께하는 게. 이 집 이사 온 지 얼마나 됐냐"라며 주장했고, 김종국은 "3년 되어가는 것 같다"라며 밝혔다.

이상민은 "3년 동안 이 소파 위치 한 번이라도 바꾼 적 있냐"라며 인테리어에 관심을 나타냈고, 미국 스타일로 소파 위치를 바꾸는 게 좋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이상민은 옷방을 둘러봤고, "옷방 죽어있다. 나에게 2시간 주면 정리가 된다. 내가 여기서 자야 하니까"라며 제안했다.

이상민은 김종국에게 옷을 리폼해 주겠다고 말했고, "내가 리폼하면 입게 된다. 안 입으면 3년이고 4년이고 안 입게 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김종국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형이 우리 집에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 말 나오게 해준다"라며 다짐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리폼한 옷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이상민은 휴지를 아껴 쓸 수 있는 방법과 닭 가슴살 요리 레시피 등을 알려주며 김종국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썼지만 실수를 연발해 구박을 당했다.

김종국은 이상민에게 잔소리를 늘어놨고, 이상민은 "재훈 형 말이 맞는 것 같다. 부인이 새벽에 도망갈 것 같다. 이제 내가 걱정이다. 너랑 같이 살 수 있을지"라며 혼잣말했다.

이상민은 닭 가슴살로 면을 만들어 라면을 완성했고, 김종국은 "이거 괜찮다. 아이디어 상품이다"라며 흡족해했다.

또 이상민은 바닥에 식용유를 뿌렸고, "요즘 핫한 러닝머신이다"라며 시범 보였다. 결국 김종국은 "웬만하면 봐주겠는데 안 되겠다. 가라"라며 쫓아냈고, 이상민은 "나도 솔직히 너랑은 못 살겠다"라며 발끈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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