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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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신인선, ‘2021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서 맹활약

기사입력 2021.11.10 07: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힘껏 달구었다.

11월 9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해군 창설 기념 76주년 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가 열렸다. 해군홍보단 출신 신인선은 ‘고맙소’로 등장을 알렸다. 실력파 가수답게 그는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에 이어 유쾌하게 말문을 튼 신인선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 관중뿐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채팅에서도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다음 곡으로 ‘항구의 남자’를 부른 그는 신인선 특유의 창법으로 항구의 남자를 재해석해 열띤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곡으로 가수 김희재와 함께 해군 군가인 ‘앵카송’, ‘바다로 가자’를 부른 신인선은 해군의 늠름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10월 31일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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