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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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391가지 도핑검사 진행"…'로이더' 의혹 정면돌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1.09 14:52 / 기사수정 2021.11.09 14: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약물 복용 의혹에 휩싸인 김종국이  도핑 검사를 진행했다.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시간, 돈 여러 가지 소모가 많을 작업이겠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약물 검사를 진행 중인 사진을 올린 김종국은 "2022년 기준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은 WADA 기준 391가지 도핑검사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혹을 제기한 호르몬 부분을 넘어서 이번 기회에 모든 약물을 검증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함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해외 헬스 유튜버이자 보디빌더 그렉 듀셋은 김종국의 약물 복용 의혹을 제기했다. 그렉 듀셋은 김종국이 최근까지도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며 "45세에는 25세, 35세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따라갈 수 없다"며 약물을 복용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그렉 듀셋은 "100만 달러를 건다거나 누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그가 '내추럴'인지 아닌지 물으면 나는 '로이더'(스테로이더를 일컫는 말로 불법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라고 답할 것이다"라며 확신했다.

논란이 일자 김종국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꾸준한 노력과 정신력만으로도 46세에 남성호르몬 9.24다. 2년 전이라 지금은 좀 낮아졌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약물 복용 의혹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그렉 듀셋의 저격이 뉴스에까지 나오자 김종국은 "선수 등록을 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선수 등록을 할까 고민 중인데 해도 쉽지 않다"며 해명을 위해 관계자들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해외 유튜버의 난데없는 저격에 김종국은 "그 동네에서 약물 없이 불가능하다는 거 우리 한국에서는 막 우습게 아무나 하고 있다는 거 한번 보여줘야죠"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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