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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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아, '붉은 단심' 출연...강한나 조력자로 활약

기사입력 2021.11.03 14:06 / 기사수정 2021.11.03 14:0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신예 윤서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한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극 중 윤서아는 병조판서 여식의 몸종 똥금 역할로 분하여 유정(강한나 분)의 조력자로 활약을 펼친다.

'붉은 단심'은 시작 전부터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준, 강한나, 장혁 등 내로라할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암투가 난무하는 조선 시대 궁중의 로맨스와 정쟁을 그려낼 예정이다. 

윤서아는 앞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서지완 역할을 완벽 소화해 ‘지완앓이’를 유발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번 ‘붉은 단심’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붉은 단심’은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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