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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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이찬원X장민호, 뗏목→갯벌...눈물겨운 자연살이 (안다행)

기사입력 2021.11.01 14:04 / 기사수정 2021.11.01 14:0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트로트 대세'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눈물겨운 자연살이가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10월 29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MBC 공식 계정을 통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첫 자급자족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이 가운데 자연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치열한 생존기가 본 방송 전부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안다행' 최초로 뗏목으로 바다를 횡단하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대에만 의지하고 있는 세 사람의 아찔한 표정이 포착돼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예상케 한다. 


과연 트로트 3인방이 생애 첫 섬 생활에 앞서 뗏목으로 이동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옥의 불 피우기부터 처절한 갯벌 체험까지, 세 사람의 눈물겨운 자연살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 1일 방송되는 '안다행'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의 두 번째 무인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어펜져스' 3인방은 험난한 낚시 여정과 먹방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에는 선공개만으로 폭발적인 파급력을 보여준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첫 번째 자급자족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안다행'은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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