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2 23: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열연 중인 김수현과 은정(티아라)이 서로 호칭을 합의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김수현과 은정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호칭을 묻는 질문을 받고 각기 다른 대답을 하고 말았다.
김수현은 은정에게 "야"라고 했고 은정은 김수현에게 "수현아"라고 말한 것.
이에 은정은 "김수현이 한 번도 '야'라고 한 적이 없다"며 당황해 했고 김수현은 "남자다움을 어필하고 싶어서 그랬다"며 해명했다.
결국, 은정은 "나도 이제부터는 '야'라고 부르겠다"며 옆에 앉아있던 김수현에게 "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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