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23:12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로이 호지슨 전 리버풀 감독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 브롬)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웨스트 브롬은 "주초 경질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의 후임으로 호지슨과 2012년까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호지슨은 리버풀을 떠난 지 한 달 만에 웨스트 브롬으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웨스트 브롬은 26라운드를 치른 현재 승점 26점(7승 5무 13패)으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이다. 강등권의 마지노선인 18위 위건 애슬레틱과는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 웨스트 브롬은 리그 초반 아스널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는 등, 비교적 선전하며 돌풍의 팀으로 자리 잡는 듯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이어진 극심한 부진으로 현재는 강등 위기에 처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는 블랙풀과의 23라운드 홈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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