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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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리정 "'영보스' 수식어, 팀원들이 다 했다" (스우파)

기사입력 2021.10.29 16:44 / 기사수정 2021.10.29 16: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YGX 리더 리정이 '영보스' 수식어를 만들어준 팀원들에게 고마워했다.

29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온라인 종영간담회가 진행됐다. 라운드2에는 YGX 리정, 원트 효진초이, 웨이비 노제, 프라우드먼 모니카, 권영찬 CP, 최정남 PD가 참석했다.

팀워크가 남달랐던 YGX 리정은 "좋은 단합력을 만드는 팀원의 요소는 수용력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리더는 마음의 합과 춤의 합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그런 리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팀원들은 그런 사람들이 맞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리더 중 가장 어린 리정은 '영보스'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리정은 "빠른 판단과 순발력이다. 그러려고 노력했는데, 잘했는지는 모르겠다. 제가 잘한 것보다는 팀원들이 잘 따라와준 게 맞다. '영보스'라는 수식어도 저희 팀원들이 다 했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6일 종영한 '스우파'는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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