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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승리 못했지만, 최근 좋은 투구로 보탬이 된다" [현장:톡]

기사입력 2021.10.20 16:36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윤서 기자) LG 트윈스 임찬규는 올 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12경기 연속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임찬규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팀이 4-5로 지며 임찬규는 시즌 8패(1승)째를 당했다. 이로써 임찬규는 1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 6월 22일 SSG 랜더스전 시즌 첫 승 이후 약 4개월 동안 제자리걸음 중이다. 후반기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9 호성적을 거뒀지만,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잠실 키움전을 앞두고 만난 류지현 LG 감독은 "임찬규가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지만, 최근 좋은 투구 내용으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승운이 없다보니, 실점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부담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득점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실점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 감독은 전날 임찬규가 대타 김웅빈에게 맞은 홈런에 대해 "조심스럽게 운영을 했는데, 초구를 상대가 잘 노렸다고 생각한다"면서 "팀이 생각하는 승수를 채우려면, (임)찬규가 승리를 해야한다. 남은 등판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다른 동료 선수들이 도와줄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LG는 이날 홍창기(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문성주(중견수)-김민성(3루수)-서건창(2루수)-유강남(포수)-문보경(1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전날 햄스트링 긴장 증세로 경기 도중 제외된 홍창기는 이날 지명타자로 나선다. 류 감독은 "무릎 뒤에서 허벅지 그리고 햄스트링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자극이 있다. 어제보다 오늘 상태가 낫다고 한다. 지명타자 출장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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