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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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 도비서 김도현, 김민교 연출 연극 '리미트'로 복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0.19 11: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개인비서인 도비서 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도현이 대학로 연극 ‘리미트(Re-Meet)’에서 남자주인공 역할인 구봉필로 돌아온다. 

연극 ‘리미트Re-Meet’는 SNL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민교가 직접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두 주인공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펼치는 ‘첫사랑’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김민교 연출만의 느낌으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무일푼으로 뉴욕에 넘어갔던 구봉필(김도현 분)이 유명한 할리우드감독이 되어 돌아와 15년 동안 그리워하던 자신의 첫사랑 공수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의 개인비서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김도현이 자신의 첫사랑인 공수지와의 재회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연극 ‘리미트Re-Meet’는 오는 21일부터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공연한다.

기획사 지안컴퍼니는 “드라마 종영 후 연극 연습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 김도현의 성실성을 높이 산다. ‘펜트하우스’에서 도비서 역으로 저력을 보여준 김도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극 ‘리미트’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지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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