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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저렇게 한다고?"...영탁, 멤버들 감쪽같이 속인 '탁미호' (뽕숭아학당)[종합]

기사입력 2021.10.13 23:50 / 기사수정 2021.10.14 00: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영탁이 '뽕패밀리' 멤버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황윤성이 구미호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구미호 찾기에 나섰다. 구미호가 꼬리 9개를 다 찾기 전에 구미호의 정체를 밝혀야 했다. 구미호 사냥꾼 홍현희는 구미호에 대한 첫 번째 단서로 "고통에 취약하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고통에 약한 구미호를 찾기 위해 좀비게임을 진행했다. 이찬원이 좀비게임에서 가장 오래 버텼다. 홍현희는 좀비게임을 하던 중 구미호가 꼬리를 찾으면서 꼬리 7개가 됐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구미호에 대한 두 번째 단서가 "겁이 많다"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공포체험을 하면서 동시에 저녁식사 재료를 찾아오는 미션을 시작했다. 붐이 가장 먼저 나서 쌈 채소를 찾아왔다.

이어 이찬원은 "난 무섭지 않다"고 셀프암시를 하며 출발했지만 귀신이 나오자 역대급 눈크기를 보여주며 비명을 질렀다. 이찬원은 라면을 획득해 돌아왔다. 멤버들은 만신창이가 된 이찬원이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는 것을 보고 이찬원보다 라면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윤성은 "어차피 다 사람이다. 저는 평소 귀신 이런 거 잘 안 믿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해서 귀신 이런 거 안 믿는다"고 했지만 중간에 제작진이 놓은 소품들을 보고 놀라기 시작했다. 황윤성은 우여곡절 끝에 쌀을 찾아서 돌아왔다.

정동원은 카메라 감독에게 "저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출발했다. 이찬원이 조용히 정동원 뒤를 쫓아갔다. 무방비상태였던 정동원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깜짝 놀라서 넘어졌다. 정동원은 라면머리 귀신의 등장에 계속 비명을 지르다 김치를 들고 허겁지겁 퇴장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창백해진 얼굴로 돌아오자 "메이크업 안 해도 되겠다. 너무 하얘가지고"라고 말했다.

겁이 없는 영탁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출발하더니 비명 한 번 지르지 않고 고기를 획득해서 돌아왔다. 영탁은 "제가 담력이 세다 보니까"라고 얘기하며 웃었다. 홍현희는 재료 구하기 미션이 끝나고 구미호의 꼬리를가 현재 8개가 됐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일단 찾아온 식재료로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었다. 이찬원은 식사 도중 찌개를 끓이겠다고 나섰다가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멤버들은 찌개를 왜 끓이는 것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찌개를 먹지 않겠다고 했다. 멤버들의 의심은 이찬원에게 몰렸지만 진짜 구미호의 정체는 영탁으로 밝혀졌다. 

영탁은 밥을 가지러 간다고 하고는 안에서 꼬리를 찾느라 바빴다. 밖에서는 영탁이 보이지 않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다. 영탁은 의심을 받고 있던 그때 "동원이 밥 잘하네. 동원이가 해준 밥 처음 먹어본다"고 말하며 밖으로 나왔다.

홍현희는 구미호 세 번째 단서가 "노래로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갖고 있다"라고 알려줬다. 정동원과 이찬원은 각각 '빠라빠빠',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불렀다. 영탁은 '태클을 걸지마'를 부르며 고음을 발사했다.

멤버들은 가장 의심되는 구미호로 이찬원을 지목했다. 정동원은 이찬원을 두고 "하는 행동이 다 의심스러웠다"고 했다. 멤버들은 뒤늦게 이찬원이 아닌 영탁이 구미호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정동원은 "연기를 저렇게 한다고?"라며 배신감에 휩싸였다. 영탁은 이번 정선 체험학습 내내 히든미션을 했던 것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정동원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스트릿 트롯 파이터를 준비했다. 정동원은 이성미, 조혜련, 김지민과 한팀을 이뤘다.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크루를 원한다던 영탁은 나태주, 별사랑, 아웃사이더와 함께하게 됐다. 이찬원과 황윤성은 아이돌 최예나, 시현을 만났다. 장민호는 황우림, 은가은, 김의영, 강혜연을 이끌게 됐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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