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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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열혈 육아에 흐뭇…"구박한 게 미안해져"

기사입력 2021.10.10 19: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보니 카톡에 와있는 사진과 영상들 무슨 유치원에서 온 건 줄ㅋㅋㅋㅋㅋ 오늘도 7시에 어야 다녀온 아빠와 들레. 이럴 땐 오빠한테 통잠 잔다고 신생아냐고 구박한 게 미안해져요... (들레도 아빠한테 고맙다고 큰절까지 ㅋㅋㅋㅋㅋ) 근데... 놀이터 갈 때 차 타고 가는 거 맞죠?? 아침부터 로데오도 갔다왔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열혈 육아를 펼치는 양미라의 남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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